스타트업 창업멤버라는게 참 어려운 거 같아요

주변 창업팀을 보면 처음 시작은 아무래도 동업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결국 그 멤버가 계속 함께 가는 경우도 못 본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공동창업자인 대표가 다른 공동창업자인 이사를 해고해 버리고, 회사 매각을 하면 지분만큼 해고한 이사에게 돈이 가버리는 게 아까워서 회사는 폐업처리를 하고, 팀 인수의 형태로 취업을 해버리는 사례도 보았고요.
이러한 사례만 보더라도 동업에 대해 많은 이들이 하지 말라고 조언을 하지만, 정작 초기 팀을 구성하는 데 있어서는 동업이 혼자서 사업체를 이끌어 나가는 것보다는 훨씬 수월한 면도 있기도 해서 어떤 게 더 좋다고 말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정답은 없지만, 여기 계신 분들은 혼자 이끌어 가는 것과 동업 중 어떤 걸 더 선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Newbie님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은 다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 성장하기 마련이고, 험난한 과정에서 가장 의지할 수 사람이 공동창업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동창업자와 영원이 함께 할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이 달라 갈라설 수도 있고, 개인의 성장 속도가 회사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회사를 떠나야 할 수도 있습니다.

창업할 때부터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두고 동업자 계약 혹은 주주간 계약서를 꼼꼼하게 잘 작성하는 게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악의 상황이라도 남은 사람이 회사를 끌고 갈 수 있게 배려는 해준다는 차원에서요.

쉽지 않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