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목받는 스타트업이 뭔가 기존과는 다른 루틴(?)으로 나타나지 않나요?

요즘 주목받는 스타트업을 보면 뭔가 갑자기 어디선가 툭 하고 튀어나오는 느낌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서비스가 주목받아 착실하게 Seed 받고, Series A 받고 하는 식으로 단계를 밟아 나갔다면, 요즘은 Seed 단계부터 어디선가 갑자기 뙇 하고 나타나서 초기에 엄청난 액수의 투자 유치를 하는 곳들이 왕왕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이는 게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여기 계신 분들도 어느 정도 공감하시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모바일 중심 창업 생태계가 활성화된지 벌써 10년도 더 되었습니다.
그 사이 성공적으로 엑싯을 하였거나, 시리즈C 이상 성장시켜본 경험이 있는 창업자와 창업 멤버들의 재창업이 활발해지는 것 같아요.
Seed 단계부터 높은 금액을 투자 받은 회사의 구성원을 살펴보시면 대부분 위의 케이스에 해당한다는 점을 발견하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