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인베스트먼트가 900억원 규모의 세컨더리펀드를 만들었는데요.
구주 매각을 통한 엑싯의 기회가 넓어지면서,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가 더 활발해 질 것 같네요.
“세컨더리 펀드는 벤처 투자 시장의 중간 회수 활성화 차원에서 주목받고 있다. 벤처펀드가 보유하고 있던 유망 기업의 구주를 사들이며 추가 수익을 기대하는 방식이어서 다른 벤처펀드의 투자금 회수를 돕는 역할도 한다. 주로 2~3년 내 증시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율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