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벤처투자의 80%가 수도권에 몰려있는데요.
지역의 창업자분들은 VC만나기도 어려워하시더라구요.
작년 약정된 것 포함하여 올해는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4700억원 이상 규모의 '지방전용펀드’를 조성한다고 합니다.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보증을 받은 지방 소재 우수 창업기업은 올해도 275억원 규모의 보증연계 직접투자
-4개 광역권에 각각 100억원 내외로 총 400억원 규모의 '지역 엔젤징검다리펀드’를 신규 조성
우리나라 벤처투자의 80%가 수도권에 몰려있는데요.
지역의 창업자분들은 VC만나기도 어려워하시더라구요.
작년 약정된 것 포함하여 올해는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4700억원 이상 규모의 '지방전용펀드’를 조성한다고 합니다.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보증을 받은 지방 소재 우수 창업기업은 올해도 275억원 규모의 보증연계 직접투자
-4개 광역권에 각각 100억원 내외로 총 400억원 규모의 '지역 엔젤징검다리펀드’를 신규 조성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취지는 좋은데 서울에 있는 회사가 주소만 지방으로 옮기고 여전히 사무실은 서울에 있는 상황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런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그래서 지원금/투자금만 늘리는게 아니라, 지역 산업이 같이 성장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몇몇 지방 공공기관에서 투자할 때는 지역의 산업이나 문화와 연계된 기업 위주로 투자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