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옵션. 보통 몇% 주시나요

안녕하세요
자희 팀원들과 으쌰으쌰하면서 회사를 조금씩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큰 보상은 못해주고 스톡옵션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정말 단순한 질문인데…
보통 스톡옵션을 처음 제공하려고 할 때, 몇%정도나 부여하시나요?
그리고 좀 더 끈끈하게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은 어느정도까지 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선배 창업가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손마사요시 대표님, 먼저 뛰어난 인재들에겐 아낌없이 스톡옵션을 주고 싶지만 상법상 일반 비상장기업은 전체 주식수에서 10%, 벤처기업은 전체 주식수에서 50% (상장 기업, 협회 등록 기업의 경우 15%)까지만 줄 수 있습니다 :eyes:

아마 비상장기업이시면 10% 안에서 얼마나 줄지를 결정해야 하는데요. (벤처기업이면 50%입니다) 사실 주는 수량도 중요하지만 주는 가격도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3년 후에 약 100,000원이 될 주식을 1,000원에 살 수 있게 100주 주는 것과 90,000원에 살 수 있게 500주 주는 것은 차이가 있으니까요!

저희 팀원들 같은 경우에는 (수량을 많이 받는 것도 물론 좋아했지만) 행사가격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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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마사요시 대표님 안녕하세요.

초기 기업의 경우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 2% 이상: 공동 창업자 급
  • 1% 이상: 핵심 개발자, 디자이너
  • 0.1% ~ 0.5%: 직급에 따라 대부분의 직원

입니다.

스톡옵션은 10%가 한도이고, 벤처기업이라고 하더라도 투자계약에 따라 최대 10~15%가 전부이므로 아껴서 주셔야 합니다. 1%가 작아 보여도 10명 주면 스톡옵션 한도를 다 소진하게 되고, 지분의 10%가 나간 거라 무시할 수 없거든요.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스톡옵션을 다른 보상과 혼합하는 방법도 있어요. 아무래도 제공에 한도가 있는 스톡옵션만 생각하면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더라구요.

예를 들어, 좀 더 함께 가고 싶은 핵심 인재들에게는 구주 양도를 통해 지분을 주고 스톡옵션을 + α로 제공할 수도 있지요.

스톡옵션을 연봉 외 보상이라는 보다 넓은 관점으로 활용한다면, 더 많은 인재들에게 메세지를 줄 수 있을거 같아요.

회사 성장을 위해선 무엇보다도 좋은 인재를 유치하고 또 유지하는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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